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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센 스토리 🌷

운동하고나서 비로소 알게 된 건강의 소중함 (feat. 몸보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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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마주친 고냥이

 

이상하다.

 

 

분명 운동은 하는데

살은 안 빠지면서 

식탐은 왕창 늘어났다..!!!!

 

 

원래 운동 초기에는 다 이런 것일까..?

(또르르....)

 

 

그리고 헬스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건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가끔씩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먹었었다면

헬스를 시작하고 나서는

그런 것은 일체 먹지도 않고

몸에 좋은 보양식을 많이 먹고 있다는 것.

 

헛둘헛둘

 

 

요즘 들어 너무나 잘 먹고있는

몸보신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언제 먹어도 시원한 복국 ♡

+ 복튀김 + 껍질 무침

 

 

국물부터 건강해지는 기분

♡ 옻 삼계탕 ♡

 

 

집에서는

아보카도 + 바나나 + 딸기에

흰 우유도 넣어서

열심히 갈아 마시는 중.

 

 

설탕도 안 넣었는데 달달해서

무조건 2컵을 마시게 된다...★

 

 

그리고 집에서 나가기도 싫고

입맛이 없을 때 1순위로 생각나는!

 

 

♡ 내 최애 전복죽 + 전복비빔밥 ♡

 

 

요즘 따라 밥 먹고 돌아서면

배가 꼬르르륵 고파져서

티비볼 때도

딸기나 과일 냠냠 🍓

 

 

주말에도 역시나 몸보신할 겸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원래 가는 데가 휴무라서

여기는 처음 가본 삼계탕 집이었는데

닭이 푹 고아진 데다

밑반찬도 만족스러워서

그 다음 주말에도 찾아갔다.

 

 

추후에 또 가면 그땐 포스팅 할 계획이다 :D 

 

 

그리고 얼마 전에 또 맛보러 간

♡ 치즈 & 찜 랍스터 ♡

 

 

정말 제대로 된 치팅데이였다...★

 

 

♡ 아이스크림 와플 ♡

 

 

매일 프로틴을 먹고 있어도

이런 디저트는 못 참지...!!!!!!! 

 

지나칠 수 없는 인형뽑기 등장!

 

아니...

포스팅을 하다 보니까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겠다.

 

 

운동하는 양보다

먹는 양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반성합니다.

 

이번 달의 새로운 친구 쥐돌이

 

이때까지는 식탐을 모르고 살았는데

운동이 없던 입맛도 돌게하고

먹는 량도 자연스레 늘어나게 해 주었다.

 

 

물론, 살이 뒤룩뒤룩 찌는 게

아쉬울 따름이지만...

 

 

그래도 운동하는 것도 행복하고

와구와구 먹는 것도 행복해서

둘 다 포기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운동의 순기능과

건강의 소중함을 깨우치며

마무리는 최근 뽑기로 데려온

새로운 친구 쥐돌이로...뿅 ★

 

 

건강이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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