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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3

운동하고나서 비로소 알게 된 건강의 소중함 (feat. 몸보신 음식) 이상하다. 분명 운동은 하는데 살은 안 빠지면서 식탐은 왕창 늘어났다..!!!! 원래 운동 초기에는 다 이런 것일까..? (또르르....) 그리고 헬스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건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가끔씩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먹었었다면 헬스를 시작하고 나서는 그런 것은 일체 먹지도 않고 몸에 좋은 보양식을 많이 먹고 있다는 것. 헛둘헛둘 요즘 들어 너무나 잘 먹고있는 몸보신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언제 먹어도 시원한 복국 ♡ + 복튀김 + 껍질 무침 국물부터 건강해지는 기분 ♡ 옻 삼계탕 ♡ 집에서는 아보카도 + 바나나 + 딸기에 흰 우유도 넣어서 열심히 갈아 마시는 중. 설탕도 안 넣었는데 달달해서 무조건 2컵을 마시게 된다...★ 그리고 집에서 나가기도 싫고 입맛이 없을 때 1순..
2023년 1월의 기록물 2023년 1월이지만, 정확히는 설날 연휴부터 뒤죽박죽 1월 말 기록물들 📷 길에서 본 1마리 2,500원짜리 붕어빵. 밥을 바로 직 전에 먹어서 배불러서 붕어빵을 먹지 못했는데 한 번 먹어볼 걸 그랬다. 추운 겨울에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밖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맥도날드 소프트 아이스크림. 국밥을 먹고 있다가 현금 뽑으러 부산은행 ATM기 갔는데, 기계가 내 체크카드를 먹어서 10분 기다렸던 상황. 허허허. 이때가 평일 밤 8시쯤이었는데 ATM기 옆에 있는 긴급 전화기 덕분에 기계 관리하시는 분이 바로 오셔서 상황이 빠르게 종료가 되었다 ! 알고 보니 내가 체크카드를 기계에 거꾸로 꽂아 넣었단다. ..ㅜㅜ 죄송합니다..😭 해운대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머나 먼 지하철(?) 여행 중에 심심해서 해본 카카오 ..
해운대 산책 → 영화 스위치 관람 → 랜덤 뽑기 해가 바뀌면 언제나 그렇듯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집에서 퍼져있기보다는 동백섬을 한 바퀴 돌고 오기로 결심!👊🏻 걷기 운동하러 GOGO 가볍게 산책하는 길에 본 갈맷길 안내도. 민락교에서 송정항까지 코스가 구간 별로 상세하게 짜여 있을 줄이야 처음 알았다 /_/ 강 위에서 수영하는 오리 가족들도 찰칵💜 동백섬을 돌려고 했는데 방향을 틀어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갔다. 그냥 발길이 그쪽으로 갔다. 모랫길도 걷고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었다. 그리고 석양과도 한 컷 📸 소망도 함께 빌어본다. 새해가 된 지 벌써 3주가 흘러간다. 1살을 더 먹어서 그런지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느낌(?). 저녁으로는 생선구이를 맛있게 먹고 계산하며 나오는 길에 계산대에 놓여있던 사탕을 가져왔다. 꼬꼬마? 초딩 시절 때 많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