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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천사 🐤

사심 1000% 아기 천사의 첫 애착인형 '팔수'를 소개합니다 ʕ•ﻌ•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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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참 뱃속에서 자라고 있지만,

엄마의 사심을 1000% 가득 담아

세상에 태어날 아기 천사의

첫 애착인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바로.... !!!!!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

 

 

. . . . .

 

귀요미

 

★ 짜잔 ! ★

 

 

아기를 위해 고심해서 고르고 고른

퍼스트 애착 인형은

검은색 곰인형이에요 :-D 🐻

 

 

제 눈엔 엄청 엄청 사랑스러운데 ㅠㅠ

과연 아기도 좋아해 줄까요,,?

 

우리집에 온 첫 날

 

수많은 인형들 중에서

곰인형을 딱 집어 고른 이유는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제가 막 태어난 신생아 때

저희 부모님께서는 저를 위해

분홍색 곰인형을 선물해 주셨는데요💕

 

 

그 인형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애착인형으로 남아있기에,

 

 

우리 아기도 마찬가지로

첫 인형이 평생 동안

애착인형으로 남길 하는 마음으로

B사의 곰인형으로 낙점했답니다.

 

자장 자장

 

눈이 땡그란 데다

온순한 눈빛 보고 반해서인지

울 아기 첫 애착인형은 이거다! 싶었던

검은색 곰도리 🖤

 

 

이 인형의 이름은

수호천사라는 뜻을 담아

팔수 ★라고 지어줬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넘 구수 ,,,😁)

 

 

 

안녕,

팔수야 ?!

 

 

우리 집에 온 걸

아주 격하게 환영한단다 - 🎶

 

루미 바구니카시트에 들어간 팔수

 

팔수의 실물 사이즈가 꽤 큰 편이라

매일매일 실제 아기같이(?)

잘 돌보고 있는 중이에요.

 

 

워낙 제가 어릴 적부터

인형놀이를 혼자서도 잘했던 터라

팔수를 대역으로

아기 안는 연습도 해보고,

트림 시키는 법도 연습해보기도 하고.

 

 

또, 팔수는 루미 바구니 카시트에

쏙 들어가서 아기가 안전한 건지

승차감 테스트도 미리 해주고... 착해..😚♡

 

 

한 날은 아빠 테니스채에

눈독도 슥 들여보다가

 

 

이내 자기 사이즈에 맞는 채를

하나 찜한 팔수 모습 ! 🐻

 

 

매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팔수와 함께라면

태교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이

심신이 안정이 되며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엄마 배에 찰싹붙은 팔수

 

그리고 팔수를 데려오고 나서부터는

밤마다 잘 때도 꼬옥 껴안고 자는데

 

 

이 정도면 혹시나...

뱃속의 아기가 팔수를 빼닮아

오목조목 눈도 크고 

귀엽게 태어나는 게 아닐까하는

그런 기대감도 사알~짝 들기도 해요..! *.*😳

 

 

무튼.. \

 

 

훗날에 아기가 팔수랑 나란히 누워있는

상상만 해도 엄청 사랑스러울 따름이랍니다.

 

 

 

끝으로,

엄마가 팔수를 좋아하는 만큼

우리 아기도 태어났을 때

부디 팔수를 좋아해줬음 좋겠어 🖤

 

 

뿅 ʕっ•ﻌ•ʔっ 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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