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로 좋아하는 치즈와퍼 맛집 ! ♥
종종 배달로도 만나보는 버거킹이지만,
시간이 지나 식어버린 감자튀김 말고
매장에서 갓 조리되어진 ♨뜨거운♨
감자튀김이 왠지 모르게 먹고 싶어서,
이른 저녁 시간에 버거킹으로 찾아갔습니다 :)
영업시간 및 위치
[ 버거킹 센텀오일뱅크점 ] 영업시간 오전 9시 - 새벽 12시 주차장 O, 드라이브 스루 O, 포장 O |
버거킹의 위치는 동해선 "센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으며, 동부 센트레빌 아파트 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유소가 바로 옆에 있어서 매장의 풀 네임은 "버거킹 부산 센텀 오일뱅크점"입니다.
자체 무료 주차장
매장 앞에는 6~7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자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유소 옆에 있기도 하고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에는 늘 차가 많습니다.
매장 내부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매장을 넓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유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있는 통유리로 시원 시원한 인테리어에요.
내부 계단으로 1층과 2층을 다닐 수 있습니다.
2층의 모습이에요. 테이블의 간격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고, 단체석도 중간 중간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1층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전체 메뉴판이에요. 감자튀김 + 음료 + 햄버거의 세트메뉴는 5,200원(불고기버거 세트)에서 9,900원(몬스터X세트)까지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버거킹 센텀점 세트 메뉴 |
|
몬스터와퍼 set |
9,200원 |
몬스터X set |
9,900원 |
콰트로치즈와퍼 set |
8,800원 |
트러플머쉬룸와퍼 set |
9,300원 |
통새우와퍼 set |
9,900원 |
와퍼 set |
7,900원 |
치즈와퍼 set |
8,500원 |
불고기버거 |
5,200원 |
롱치킨버거 set |
6,400원 |
키오스크 주문
주문은 카운터에 놓여진 3대의 무인 기계인 키오스크로 합니다.
메뉴마다 그림이 옆쪽에 같이 있기 때문에, 고르기도 수월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수증을 받고서는 1층의 테이블에 앉아 있다가, 메뉴를 받고서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치즈와퍼 세트
사이좋게 동일한 치즈와퍼 세트를 두 개 주문한 모습이에요. 한 개의 메뉴는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고, 700원을 추가하게 되면 감자튀김과 음료가 저렇게 라지사이즈로 변경이 됩니다.
그리고 배달에서 볼 수 있던 쿠폰팩을 매장에서도 받았습니다. 모든 쿠폰은 이번 달까지인데 시간상 쓰지는 못할 것 같았습니다 ㅋ_ㅋ 다음달 쿠폰을 기약해야겠어요.
잘 먹겠습니다!♡
이곳에 직접! 오게 된 이유인 감자튀김이에요. 버거킹은 와퍼도 맛있고, 통통한 감자튀김도 참 좋아라 합니다.
케찹도 2개를 더 받아서 푹푹 찍어먹을 수 있던 따끈 따끈한 감자튀김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장에 오게 되면 갓 만들어진 감자튀김을 바로 맛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치즈 와퍼
언제 먹어도 맛있는 버거킹의 치즈와퍼입니다.
버거킹에서 다른 메뉴를 시도해봐도 도저히 제 입맛으로는 치즈와퍼를 이길 버거는 없네요. 크기도 꽤 큰데, 예전에는 꼭 사이즈가 작은 주니어 치즈와퍼만 시키다가 요즘에는 치즈와퍼만 냠냠-♡
비쥬얼은 고만 고만한데, 어떻게 그 특유의 맛이 나는지 정말 희한합니다. 한번 먹으면 생각나는 버거킹 치즈와퍼, 안드셨다면 꼭 드셔보세요. 꾸준히 더 많은 사람들한테서 사랑받는 치즈와퍼가 되길 바랍니다♡
가격
오늘의 영수증 (2인) |
|
치즈와퍼 세트 |
8,500원 |
치즈와퍼 라지세트 |
9,200원 |
합계 |
17,700원 |
이상, 버거킹 매장에서 치즈와퍼 세트메뉴를 맛있게! 먹은 후기입니다. 배달로 햄버거를 주문해서 받아먹는 것도 편리하고 좋지만, 매장에서 갓 내어진 따뜻한 버거와 감자튀김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직접 버거킹 매장에 방문해서 드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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