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 육아기록 #.2 - 신생아 졸업 후 생후 99일까지 사진 모음집 ♥

 

[ 아기천사 육아기록 #.2 ]

 

 

신생아 졸업 후

♥ 생후 99일까지 사진 모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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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이를 꼭 쥐고서

 

고사리같은 깜찍한 아기 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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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A P P Y

 

맘마 시간 🍼

 

 

아침부터 생글생글 잘 웃더니

수유 시간에도 이렇게나 활짝 웃어주네 :)

엄마가 타 준 맘마가 그렇게 맛있니~?

 

 

딸아,

모유도 너무 너무 잘 먹고

분유도 거부없이 잘 먹어줘서 고마워.

 

 

포동포동 살도 찌고

키도 쑥쑥 자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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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촬영 중

 

춥다고 맨날 맨날 집에서

내복만 입히다가

모처럼 옷을 차려 입은 아기 천사 👼🏻

 

 

옷을 차려 입은 모습을 보니

새삼 다르게 느껴지는 건 무엇..

 

 

유나야, 날씨가 따뜻해지면

엄마가 더 예쁜 옷 많이 입혀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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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와요

 

아빠가 사준 NEW 애착인형

스누피랑 나란히 누워서 한 컷 !

(이런 미소천사들을 보았나 🥰)

 

 

뜻을 담아 스누피에게

예쁜 이름도 지어줬는데,

잘 가지고 놀다가

어른이 되어서도 아껴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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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친구들

 

매번 늘 바라보던 흑백 모빌에

흥미를 잃은 것 같아서

컬러 모빌로 바꿔 주었는데

예상 외로 너무 잘 바라보네요.

 

 

문어 / 가재 / 거북이까지.

바다속 친구들이 생겨서 즐겁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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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껌딱지

 

수 많은 잠옷 중에서

유나가 유난히 제일 좋아라하는

엄마의 비너스 극세사 원피스 잠옷 🤎

 

 

이 잠옷만 입고 있으면 포근한지

안겨서 푹 꿀잠을 잘 자고

울고 있어도 금방 잘 달래지길래

급하게 하나 더 사서 씻고벗고하며

아주 단벌신사처럼 지내는 중 /_/ 

 

 

나중에 우리 유나가 커서

사진 앨범을 보게 되면

엄마 옷 1벌 밖에 없는 줄 알겠다.

 

 

또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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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깊은 잠이 들었을 때

유나는 항상

만세! 하는 자세를 취하곤 해요.

 

 

매번 엄마나 외할머니 품에서만

안겨서 자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혼자서도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아직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100일의 기적이 오긴 오려나 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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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작구나 이제

 

늘 바닥에서 생활하느라

출산 전부터 준비한 아기 침대들은

사용하지 않게 되어서 몰랐는데,

 

 

오래간만에 낮잠을 여기서 재워보니

신생아 시절에는 침대에 뉘여도

체구가 작아서 공간이 남아돌았었다면

이제는 딱 맞아졌다는 거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야.

 

 

구매하고 나서 한 5번 정도 밖에 

안 쓴거 같은데

100일 때까지는 쓸 수 있을려나.

 

 

생각보다 많이 활용을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폭풍성장 덕에 림안침대는

조만간 졸업을 해야할 것 같아.

 

 

언제 이렇게 쑥쑥 자랐지?

키도 많이 크고

몸무게도 잘 늘고 있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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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끝

 

평소 책을 좋아라하는 유나에게

유아 전집들을 선물해주었어요.

 

 

✔ 핀덴 베베 전집

✔ 핀덴 톡톡 전집

✔ 핀덴 말놀이그림책 패키지

✔ 핀덴 한글 & 영어 낱말 카드

✔ 블루래빗 아이큐베이비 세트

 

 

2시간의 사투 끝에 

예쁘게 정돈이 완료된 책장을 보니

엄마는 넘 뿌듯합니다.

 

 

책장에서 비어있는 나머지 공간들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들로

꽉꽉 채워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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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유나

 

저희 부부는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매일 밤마다 책을 읽어주는

태교를 했었어요.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태어나고나서

아직 말도 못하고 옹알이를 막 시작한

83일차 아기지만,

 

 

신기하게도

책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책들을 더 마구 읽혀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유나에게

틈만 나면 책 읽어주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는데

 

 

마찬가지로 유나도 책이 재미있는지

눈빛도 똘망똘망하면서도

집중력도 완전 최고조더라구요 ✨

 

 

책을 좋아하는 우리 딸,

맨날 맨날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

한 가~~~득 들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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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터미타임 첫 도전

 

🕒 유나의 터미타임 🕒

 

 

신생아때부터 항상 수유를 하고 나서는

소화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쇼파에 기대서 유나를 가슴팍에

1시간 넘게 꼬옥 안아주곤 했는데

이것도 일종의 터미타임이었을 줄이야..

 

 

매일 매일 수유시간 마다

하루에 몇 번씩 그래서 인지

목부터 상체까지

힘이 엄청 쎄져버린것 같다.

 

 

난생 처음으로 엎드려서

터미타임을 시도해보았는데

꼿꼿하게 목을 피는 모습에

잘해내서 당황스러우면서도

 

 

좀 있으면 일상에서도

목이 건들거리지 않고

완전히 다 이겨낼 것 같아 기대된다 - !

 

 

이렇게 또 성장하는 구나.

우리 예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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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애벌레 인형들이랑

다정한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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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 육아기록 #.2

♥ 생후 99일까지 사진 모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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