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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먹 🍒/주변 맛집

센텀 고봉민김밥인, 먹을 것 많으면서도 맛있는 집 + 가성비 괜찮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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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찡이에요 :-)

 

 

평화로운 어느 평일에,

볼 일이 있어

남부 운전 시험면허장에 다녀온 뒤

배가 출출해서 인근에 있던

고봉민 김밥에 처음 갔는데요 !

 

 

'돌판 비빔밥'을 처음 먹고 반했답니다.

 

 

처음엔 메뉴판을 대충보고

돌솥비빔밥 인 줄 알고,

"돌솥비빔밥 주세요"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돌"판"비빔밥 이었어요 :D

 

 

비빔밥이 넘나 제 취향이라..!!

양도 많았지만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그러고 며칠 뒤 돌판비빔밥을 먹으러

또 찾아갔어요♡

 

 


고봉민 김밥인 센텀월드마크

 

 

제가 찾아간 고봉민김밥인은

센텀시티의 월드마크점입니다.

 

 


영업시간 및 위치

 

 

<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30분

포장O

 

 

 

센텀 월드마크 아파트의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주차장 출구 옆 쪽에 있습니다.

 

 


고봉민김밥인 내부

 

 

완전 깔끔 그 자체의 내부에요.

 

 

테이블 수는 별로 없었지만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으며,

포장이나 배달로 인해 

내부가 엄청 바빠보였습니다.

 

 


고봉민김밥인 메뉴와 가격

 

사진 클릭시 확대됩니다.

 

이곳에는 김밥류, 분식류, 식사류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요,

가격도 3,000원 ~ 8,000원 선이에요.

 

 

주요 메뉴와 가격

고봉민 김밥

3,000원

- 돈까스 김밥

- 매운 김밥

- 참치 김밥

- 소시지 김밥

- 떡갈비 김밥

- 새우 김밥

3,500원

- 우동

- 잔치국수

- 쫄면

- 비빔국수

- 만둣국

4,500원

- 손수제비

- 오므라이스

5,000원

- 떡볶이

4,000원

- 떡볶이 사리

(치즈,만두,라면,우동)

각 1,000원

- 순두부찌개

- 돌판비빔밥

- 육개장 한상

6,000원

- 물냉면

- 비빔냉면

6,500원

- 소불고기 덮밥

- 된장돈불고기 덮밥

7,000원

- 치즈돈까스

- 고구마치즈돈까스

8,000원

 

 


셀프 서비스

 

 

카운터에 주문을 하고 나면

진동벨을 받게 되며,

배식과 퇴식까지 셀프로 이루어지는

매장이에요.

 

 

수저는 테이블 옆에 있어요.

 

 

또한 장국과 물도 셀프인 곳이에요.

 

 

주문한 메뉴들을 기다리며

장국 한 그릇을 담아왔어요.

 

 

매장에서 쭉 들어가다 보면

정수기와 장국 통이 보인답니다.

 

 


주문한 메뉴

 

 

짜잔 - ★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작은 상이 꽉 찰만한 비쥬얼인데요 (!!)

양도 양이지만 맛도 정말 최고였어요.

 

 


오므라이스 (5,000원)

 

 

계란이 예쁘게 덮여진 오므라이스!

 

 

한 번씩 먹고싶긴해도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인 것 같아요 :)

 

 

마침 고봉민 김밥인에 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답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소스가 곁들여져

어른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호불호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가격도 5,000원이라는 것도 WOW!

 

 


돌판 비빔밥 (6,000원)

 

 

제가 한번 먹고 다시 찾아오게 된

마성의 돌판 비빔밥이에요 :-)

 

 

뜨겁게 달구어진 돌판 위에

갖가지 나물들이 얹어져있고

밥+고추장+김과 함께

보기만해도 먹고싶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나물들이 예쁘게 놓여져있으니

한 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서,

보통 흔하게 볼 수 있는 돌솥비빔밥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느껴졌어요.

 

 

그 다음에는 쉐이킷 쉐이킷!

정성스럽게 비벼줍니다.

 

 

간도 딱 잘 되어 있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에요.

 

 

또, 돌판 위에 있으니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라면 + 치즈 (4,000원)

 

 

저희는 분명

오므라이스와, 돌판비빔밥 두 개를

처음에 주문했는데!!!

 

 

다 먹고보니 맛있어서 그런지

뭔가 더 먹고 싶어서 메뉴판을 보다가

신라면을 주문했어요. ㅋ_ㅋ

 

 

+신라면(3,500원)에 치즈, 만두,

떡 추가시 각 500원이 추가됩니당!

 

 

치즈를 추가했더니

라면 위에 치즈가 살포시 얹어져 나왔어요.

 

 

정말이지 느끼하지 않고

라면 맛도 최고였습니다. 가성비 최고 ♡

 

 


계산

 

 

 

오늘의 영수증 (2인)

오므라이스

5,000원

돌판비빔밥

6,000원

신라면

3,500원

치즈 추가

500원(동전 드림)

합계

15,000원

 

 


 

 

이상, 여러 김밥 메뉴들도 있고

분식류와 식사류까지

다채로운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며

든든한 한 끼로 식사할 수 있는!

고봉민김밥인 센텀월드마크점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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