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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5

머리숱 부자 아기! 바리깡사서 집에서 셀프로 빡빡 베냇머리 밀어준 후기 아기 바리깡사서 집에서셀프로 빡빡 베냇머리 밀어준 후기 :)   태어날 때부터 머리숱 부자였던우리 유나 ... ★  조리원 내에서도독보적인 머리숱으로산모들에게 숱한 부러움을 샀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뒤하루가 다르게나날이 머리카락이 길어져만 갔다.  ㅋㅋㅋㅋ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먹이고 있는 산양분유가다른 분유보다 단백질이 훨씬 많은 건가 ,,  동기 아기들이랑 비교해봐도단연 제일 머리숱이 많던 우리 아가.  아래로 자라지 않고희한하게 자꾸만 하늘 위로 솟구치는(?)머리카락들을 보며귀여운 삔도 찔러주면서요모조모 이쁜 사진도 남기고,  아기빗으로 빗질을 해서이마를 요상하게 덮어도 보고~ 참 재미있게 놀았다 :)  그런데 문제는숱도 많은 터라 갈수록 머리카락이주체할 수 없을 만큼 길..
아기 100일 맞이 ♥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백일상을 직접 차려주다 (경) 유나가 100일을 맞이했어요! (축) 육아가 힘든 신생아 시절을 보내면서 '100일의 기적이라는 게 올까..?' 하며 그냥 100이라는 숫자가 정말 먼 숫자처럼 느껴졌었는데 어느덧 생후 3개월차를 맞이하고 태어난 지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흑흑... 감격 ㅠㅠ 그래서 의미있는 백일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백일상 대여도 많이 하지만, 저희는 집에서 직접 백일 상을 차리기로 했습니다 :) 요리 잘 하시는 외할머니가 다 차려주신건 안 비밀..♥ 직접 차리는 백일상 제일 먼저 백일이 되기 일주일 전에는 백일떡 4종류를 떡집에 미리 주문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백일이 되기 3일 전에는 잡채, 나물, 조기 등 백일상에 올릴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하나씩 준비하며, 동시에 제철 과일들도 딸기..
아기천사 육아기록 #.2 - 신생아 졸업 후 생후 99일까지 사진 모음집 ♥ [ 아기천사 육아기록 #.2 ] 신생아 졸업 후 ♥ 생후 99일까지 사진 모음집 ♥ 고사리같은 깜찍한 아기 손 ✊🏻 🤍 맘마 시간 🍼 아침부터 생글생글 잘 웃더니 수유 시간에도 이렇게나 활짝 웃어주네 :) 엄마가 타 준 맘마가 그렇게 맛있니~? 딸아, 모유도 너무 너무 잘 먹고 분유도 거부없이 잘 먹어줘서 고마워. 포동포동 살도 찌고 키도 쑥쑥 자라자 💗 춥다고 맨날 맨날 집에서 내복만 입히다가 모처럼 옷을 차려 입은 아기 천사 👼🏻 옷을 차려 입은 모습을 보니 새삼 다르게 느껴지는 건 무엇.. 유나야, 날씨가 따뜻해지면 엄마가 더 예쁜 옷 많이 입혀줄게 :) 아빠가 사준 NEW 애착인형 스누피랑 나란히 누워서 한 컷 ! (이런 미소천사들을 보았나 🥰) 뜻을 담아 스누피에게 예쁜 이름도 지어줬는데, 잘 ..
스튜디오에서 찍은 4가지 컨셉의 신생아 50일 촬영 후기 신생아 본아트를 촬영하고 3주의 시간이 흘렀을까. ✔ 오늘은 신생아 50일 촬영하러 남편이랑 아기와 다 함께 사진관 스튜디오에 세 번째로 방문했다 - ! 첫 번째는 만삭 촬영, 두 번째는 본아트 촬영, 세 번째는 50일 촬영 ♡ 스튜디오에서는 컨셉도 미리 정하고 옷을 갈아입는 시간이 있다며 촬영을 예약한 시간에서 20분 일찍 오라고 연락받았는데, 우리는 미리 짐을 챙겨 서두른 탓에 40분이나 빨리 도착해 버렸다..!! 뭐 어때, 천천히 기다리면 되지 모 😂 ✔ 외출을 위해 바리바리 챙긴 준비물은 기저귀, 젖병, 분유, 끓인 물을 넣은 보온병, 손수건, 여벌 옷 등이다. 촬영 며칠 전부터 스튜디오에서 날아온 문자 속 유의사항에는 아기가 집에서 잠이 들었다면 잠이 든 채 그대로 스튜디오에 데려오라고 그랬는데..
아기천사 육아기록 #.1 - 생후 30일 신생아 졸업 기념 사진 모음집 ♥ [ 아기천사 육아기록 #.1 ] 생후 1일부터 30일까지 ♥ 신생아 졸업 기념 사진 모음집 ♥ ( 앞 포스팅과 중복사진 O ) 뱃속에서 열달동안 별 탈 없이 쑥쑥 자라주고, 무사히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태어나자마자 들린 첫 울음소리랑 볼과 볼끼리 맞닿은 그 느낌은 영영 잊지 못할 거야. 우리 아기 천사야,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자꾸나 ☺️🍀 #출산 #2023년 #연말생 꼬물꼬물 발바닥 컷. 어떻게 두 발이 모두 한 손에 폭 감싸지지..? 넘나 작고 소중해 :)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닮아라며 주문을 걸었더니, 태어나고 나서 보니 정말 반반씩 쏙! 빼닮아 더 예뻐 보이는 우리 딸래미. (생후 2일 차에 이렇게나 사랑스럽다니 😊)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D 하루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