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오늘의가든에서 키우던 몬스테라가 진짜 우리집에 오다니
불과 몇 개월 전 두 번째 신혼집으로 이사를 준비하며 설치하게 된, '오늘의 집' 어플. '오늘의 집'은 옆에서 말로만 듣다가 직접 이용해 보니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 가구부터, 패브릭, 조명, 수납, 정리, 생활용품 등등 없는 카테고리가 없었고 모든 가구 브랜드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서 어떤 대상을 구매하려고 할 때 스크랩해서 비교하기에도 참 편리했다 ♡ 어느새 VIP 나는 바지 옷걸이부터 시작해서 욕실 시계, 리빙 박스, 플라스틱 수납장, 발 매트, 분리수거함, 매트리스 비닐, 빨래 바구니 등 짜잘 짜잘한 거부터 구매하기 시작했고 이사를 완료하게 되면서는 집안 곳곳에 필요한 것들이 하나둘 씩 점점 보이기 시작해서 매일 오늘의집에 밥 먹듯이 드나들다가 (?) 나도 모르게 어느새 VIP가 되어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