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장 구석구석 탐방하기

 

볼 일이 있어서 진시장으로 간 두 사람!

 

돈 요기요

 

진시장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나와서

건널목을 건넜는데,

 

 

눈 앞에 호떡이 짠 ♥

 

 

그런데 잔돈이 없어서 급하게 옆 은행에 들어가서

ATM기에서 돈 뽑으러 간다..총총

 

 

[호떡+1을 얻었습니다.]

 

 

키키키

사뭇 다른 씨앗호떡의 통통이 버전-

 

 

날은 뜨거웠지만 뜨거워서 더 맛있던 호떡♥

 

Y샤스 마춤

 

볼 일을 보고 나서 배가 고파졌다. ⚆_⚆

 

 

진시장 뒷 편 골목에는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국수, 김밥, 소고기 국밥집이 많다. 

 

 

그 골목에서 한 때 학교에서 내준

'드레이핑 과제' 때문에 옷 원단이며 부자재를 사러

밥 먹듯이 들렸던 진시장을 오며가며

갔었던 한 국수집을 들렸다.

 

 

역시나 국수 맛은 변치 않았다 ♥

인정이 넘치는 시장 인심은 덤이다.

 

 

국수를 다 먹고 주차타워 가는 길에 본

진시장 맞은 편의 오랜 꽈배기 집.

 

 

즉석에서 꽈배기 도너츠를 만들어내는데

오래된 집인 건 알았는데 달인에도 나왔다.

 

 

입맛따라 고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꽈배기!

 

 

가격도 무척 착하다 ♥

 

 

한 개씩 먹을까 하다가,

나중에 또 먹고싶을까봐 여러개 샀다.

 

 

설탕 듬뿍 묻힌 맛있는 꽈배기~~♥

 

 

차타면 설탕이 우수수 떨어질까봐

식혜도 사서 길에 서서 맛있게 냠냠.

 

 

무사히 볼 일을 보고,

시장 인심으로 배도 채우고

다시 돌아가는 길 ♥

 

 

-진시장 나들이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