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거실 놀이매트로 선택한
육아용품 브랜드 '도노도노'의
[ 먼지제로 양면 통커버 올핏 매트 290 ]
#내돈내산 아기 용품 구매후기.
도노도노
저희 집 거실에 설치할 아기를 위한 매트로
도대체 어떤 것을 깔아야 할지
엄청 고심이 되더라고요.
아기 매트 종류를 알아보니
바닥에 시공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범퍼침대 겸 매트도 있고, 폴더 매트,
퍼즐 매트, 롤 매트 등 등..
두께나 소재도 다양해서 정말 복잡하더군요 😱
저는 여러 아기 매트 브랜드를 둘러보다가
'도노도노' 브랜드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
거기서도 범퍼 침대 겸 매트가 되는 제품과
일반 매트 제품이랑 한~~~~참을 고민하다가
집에 아기 침대가 2대나 있는 관계로
보편적인 매트 제품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더 나아가, 틈새가 없는 구조로
깔끔하게 관리하기 좋게끔
매트 커버를 씌울 수 있는 제품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땅땅땅 - 🤎
올핏매트 290
제가 주문한 아기 매트 제품은
'도노도노'의
'먼지제로 양면 통커버 올핏매트 290' 입니다.
✅ 판매 가격 : 30만 원 대.
올핏 매트는 어떤 공간에 놔두느냐에 따라
작은 공간용부터 아이방 및 거실 공간용까지
매트 사이즈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저는 거실 공간에 두고 사용을 하려고
실측한 뒤 290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확실히 매트라 그런지 배송박스부터
길이도 길고 가로 폭도 어마어마했어요.
✅ 290 사이즈 : 가로 290cm X 세로 180cm.
✅ 두께 : 4cm.
구성품
✔ 올핏 매트의 구성품으로는
아기 매트 + 매트 위에 덧씌우는 매트 커버,
정품 보증 인증서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보증서에는 아무것도 안 적혀있는데
구매자가 직접 적는 건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으니
정품 보증이 되는 게 맞겠죠 ,,,? 🤔 🤔
먼저 커버를 씌우지 않은 매트 모습이에요.
4개의 매트가 칸칸이 접혀있고
각각의 매트에는 옆쪽에
지퍼가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닥에 깔기 전에 한번 길게 펼쳐봤는데
무슨 병풍인 줄 ,,,,??
ㅋㅋㅋㅋ
거실 샤시를 다 가릴 만큼
너무 거대합니다 !!
✔ 이번엔 제대로 바닥에 깔아 본
올핏매트 290의 모습이에요.
오우, 커버 없이 그냥 깔았는데도
되게 소파는 물론이고 거실 마루랑도
색깔이 은은하게 잘 맞더라고요 😊
하지만..
옥에 티는 있었으니 ...💥
매일 집청소를 하는 저에게는
매트의 저 사이사이 틈새가
너무나도 신경이 쓰이는 거 있죠..?
틈새 사이사이에 먼지나
이물질이 끼이는 게 눈에 보이기만 해도
엄청나게 큰 스트레스받을 것 같은 느낌 (?)
그래서 얼른 커버를 위에 씌워보려고 했으나
매트 부피도 크고 무겁기도 해서
혼자서는 도저히 역부족이라
빠르게 포기를 했어요. 😓
( 오빠, 헬푸미!!!!!!!! )
남편이 도와주기 전까지
이 매트가 어떤지,
꼼꼼히 더 둘러보기로 합니다.
매트에 옆지퍼가 있어서 열어보니
속에는 이런 폼이 들어있었습니다.
매트가 막 많이 푹신푹신하면
불편할 법도 한데,
✔ 도노도노의 올핏매트는 그렇지 않고,
촘촘하고 미세한 압착 에어홀 구조로
충격을 완화해 주면서도
10중 고압축폼 소재로 되어 있어서
푹신푹신 보다는 탄탄함이 더욱 느껴졌어요.
저희 집 거실에 원래
매트가 없다가 이번에 깔아보니
정말 안락하면서 좋더라고요 :)
제가 임신으로 인해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거실에 있을 때
아무것도 안 깔고 있을 때는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매트가 있으니 바닥에 탄성력도 있고
아무래도 두께감도 더해져 있으니까
어떤 움직임에도 한결 수월했습니다.💕
미리 더 빨리 깔 걸 그랬나? 하면서요.😁
특히나 매트 위를 이리저리 걸어도
충격이 바로바로 흡수되는 느낌이었는데,
두께도 4cm인 데다 최적의 고밀도 폼으로
소음저감 효과도 확실하니
아기와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괜찮은 매트인 것 같아요. 🙂
올핏매트 커버
아기 매트를 둘러보는 사이
남편이 볼일을 보고 집에 돌아왔어요 !
오자마자 대뜸
아기 매트 커버 좀 같이 씌우자고
퀘스트를 주었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올핏 매트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물론 사이즈도, 압축폼도 좋은 것도 있지만 !
바로 이 올핏매트 커버 옵션 중에 하나가
앞면과 뒷면 모두가
양면으로 쓸 수 있는 커버가 있어서,
이 제품으로 선택해야겠다는
마음이 크게 들었기 때문이에요 ! 🧡
저는 올핏매트의
3가지의 커버 옵션 중에서
고민할 것도 없이
리버서블 양면 커버로 선택했습니다 ♡
✔ 리버서블 양면 커버
크림 & 베이지의 실제 컬러 모습이에요.
왼쪽면은 그레이끼가 더해진 베이지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이며
오른쪽면은 화사한 크림 컬러로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줘요 :)
본격적으로 매트에 커버를 씌우기 위해
거실에 깔려 있던 매트를 치우고
그 자리에 매트 커버를 놓은 다음,
지퍼를 열어서 공간을 만들어주었어요.
지퍼가 한쪽면만 열리는 게 아니라
거의 다 활짝 열리는 구조인 데다,
확실히 2명이서 손을 맞춰 함께 끼우니까
금세 진행이 착착 잘 되었습니다.
짜잔 - ⭐
올핏매트 290에 리버서블 양면 커버를
베이지 방향으로 씌워준 모습이에요.
확실히 매트 커버를
씌우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니
통커버 형태로
사이사이 틈새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내구성도 좋아지고
물티슈로 닦아주면 관리가 되는 등의
생활 방수력도 더해져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양면 사용으로
베이지와 크림 컬러를
인테리어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gooood ✨
거실 매트로 딱! 이면서
여러모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아기 놀이 매트 제품입니다 ♡
구매 영수증
| 구매 품목 및 판매 가격 | |
| 먼지제로 양면 통커버 올핏매트 290 크림앤베이지 커버 |
298,800 원 |
이상,
4cm의 매트 두께와 고밀도 압축 에어폼으로
충격 흡수와 소음 완화에도 좋으며
감각적인 양면 컬러가 더해져
아늑한 거실 공간을 만들어주는
'도노도노'의 먼지제로 양면 통커버
올핏 매트 290 사이즈에 대한
#내돈내산 육아용품 구매후기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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