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생아 용품이나 아기 용품만 보면
눈이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요즘 ! :-)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 정말이지
모든 것을 다 사주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그만큼 예쁜 제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우리 아기가 사용할
신생아 속싸개 겸 아기 블랭킷으로
이때까지 구매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모아
어떤 것들을 샀는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아덴 아나이스

'아덴 아나이스(ADEN+ ANAIS)는
미국과 유럽에서 속싸개 부분에서
최고의 제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속싸개의 명품 브랜드입니다.
영국 왕실의 로열 베이비가 첫 속싸개로
사용하여 명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해요.
✅ 속싸개 4종 세트 : 5만 원 대 구매.

'아덴 아나이스'의 속싸개는
4종 세트로 묶어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9가지의 다양한 세트 디자인으로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사파리 베이비"를 선택했어요.
민자 무늬 / 얼룩말 / 코끼리 / 호랑이까지
아기자기한 동물 패턴이 돋보이는 세트예요.😊

제가 '아덴 아나이스' 제품을 구매한 이유가
소재는 자연에 가까운 천연 머슬린 소재로서
통기성이 뛰어난 데다,
면사로 만드는 과정에서
꼬임을 최대한 줄여서 결이 살아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덮어주었을 때
포근함과 체온유지, 땀 흡수력까지
뛰어나다고 한 점이 마음에 들어서였어요 ♡
또한, 피부에 자극이 없을뿐더러
달라붙지 않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게 감싸주는 감촉이 좋았습니다.

아덴 아나이스의 본 제품은
사이즈는 가로 112cm X 세로 112cm로
아기가 덮기에 넉넉한 편으로서,
✔ 신생아 속싸개부터 아기 이불,
유모차 햇빛 가리개, 아기매트 커버,
그리고 수유할 때 멀티 커버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엘라바

두 번째 제품은,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엘라바에서
아기 베개와 함께 세트로 구매한
사랑스러운 토끼 문양이 돋보이는
'라이트 블랭킷'입니다. 🐰
✅ 사이즈 : 가로 112cm X 세로 103cm.
✅ 가격 : 엘라바 슈크림 아기 베개와
블랭킷 세트로 6만 원 대 구매.
( 블랭킷 단품 가격 : 2만 원 대 )

완전 쨍한 흰색이 아니라
은은한 색감부터 제 마음에 들었는데요,
엘라바의 라이트 블랭킷은
짜임이 견고한 사각 격자 조직에
2중직 거즈 원단으로 제작되어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땀 흡수와 체온 유지에 적합하여
땀띠와 태열을 예방해 주기까지 OK !
사계절 실내외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만족스럽습니다 :)
모던 하우스

세 번째 제품은 모던하우스의
뱀부 거즈 블랭킷입니다.✨
저는 모던하우스에서
거실에 달아 줄 커튼을 보고 있다가
이내 아기 용품에 눈이 돌아갔는데요...! 👀
이내, 햇살처럼 맑은 패턴 디자인을 가진
'스마일 데이지'라는 블랭킷이
제 눈에 들어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사이즈 : 가로 120cm X 세로 120cm.
✅ 블랭킷 가격 : 1만 원 대 구매.

이 제품은 100% 대나무 섬유로 만든
뱀부 소재의 블랭킷으로
보들보들한 촉감이 특징이에요.
뿐만 아니라 오코텍스 인증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항균 및 소취 효과가 뛰어나
아기에게 쾌적한 숙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블랭킷입니다.

네 번째 제품 역시
위의 모던하우스 제품과 같은
뱀부 블랭킷으로서
단지, 2개가 함께 들어있는 세트 제품입니다.
+ 세트 하나는 최근에 친구가 임신 선물로
모던하우스 인형이랑 같이 선물해 준 건데,
제가 산 블랭킷 세트랑 똑같아서 놀라웠다는..♥
( 히히 우리 통했땅 ㅎㅎㅎㅎ /_/ )
✅ 2종 세트 : 1만 원 후반 대.

2종 세트는 3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가 고른 디자인은
'토끼체리 & 핑크' 입니다.
전체적으로 분홍 분홍한 느낌 💗

뱀부 소재라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불편함 없이 덮을 수 있으며
세탁 후 건조도 빠른 편으로
자주 빨아 쓰기 좋은 블랭킷 제품입니다.
캐스키드슨

다섯 번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
'캐스키드슨'의 블랭킷 제품입니다.
✅ 사이즈 : 가로 75cm X 세로 100cm.
✅ 가격 : 1만 원 대.

이 블랭킷은 캐스키드슨의 출발지인
런던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더해진 패턴으로
한 껏 감성적인 데다,
부드럽고 포근한 텍스쳐가 느껴지는
적당한 두께감을 가진 제품이에요.

뒷면에는 최고급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간절기뿐만 아니라
온도에 민감한 아이들의
온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캐스키드슨의 블랭킷입니다. 🚋
특대형 밍크 담요

여섯번 째 제품은 번외 제품으로서
제가 작년 겨울 동안 잘 덮었던
극세사 특대형 밍크 담요 제품입니다.
크기도 큼직한 데다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겨울 동안 아기랑 함께 생활을 할 때
완전 딱! 이겠다 싶어
하나는 거실 바닥에 깔아 둘 용도로,
하나는 유모차 탈 때 덮어줄 용도로 쓰려고
추가로 2개를 더 구매한 대형 담요랍니다 :)
✅ 사이즈 : 가로 150cm X 세로 200cm.
✅ 2개 판매 가격 : 2만 원 대.

제가 이 담요를 워낙에 잘 덮은 탓에 !
혹시나 나중에 사게 되면 품절이 될까 봐
추가로 1개만 살까 하다가
2개를 더 구매했는데요,
아닛,,, ???
지금 와서 구매한 홈페이지를 보니
한정 수량이 동나서
정말 품절이 되어버렸네요... 또르르.
힝. 왠지 모르게 아쉽습니다 😭

정말이지 이 제품은
고밀도 극세사 3mm 소재로 부드러운 데다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해 주어 따뜻하며
앞 / 뒤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해서
정말 다른 담요보다 덮었을 때
따뜻함이 몇 배로 느껴지는 담요예요.
한동안 저희 집의 겨울용 대형 담요는
이 제품 하나만으로 족할 것 같습니다 🙂🤍
구매 영수증
구매 품목 및 판매 가격 | |
아덴 아나이스 속싸개 4종 세트 |
54,000 원 |
엘라바 라이트 블랭킷 |
25,110 원 |
모던하우스 뱀부 스마일 데이지 블랭킷 |
12,870 원 |
모던하우스 뱀부 2종 세트 |
17,900 원 |
캐스키드슨 극세사 양면 블랭킷 |
13,100 원 |
특대형 밍크 담요 2개 | 27,800 원 |
합계 | 150,780 원 |

이상,
예비맘 줄센이 아기를 위한
신생아 속싸개 겸 블랭킷으로
아덴 아나이스 / 엘라바 / 모던 하우스 등
이때까지 구매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모아서 정리해 본
#내돈내산 육아용품 후기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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