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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먹 🍒/카페·디저트

카페 노티드, 부산 해운대에 상륙한 수제 도넛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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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찡이에요!

 

 

얼마 전에 해운대 바닷가로

산책을 나왔다가

어떤 건물 앞에만 줄을

엄~~~~~청 길게 서있는거에요 !!!!🙊

 

 

보통 줄이 아니라

사람도 너무 많아서

연예인이 왔나? 싶어서 봤더니

 

 

서울에서 유명한 수제 도넛 맛집

카페 노티드가 드디어 부산에

첫 매장으로 상륙했다는 걸 알게 되어

며칠 뒤, 평일 저녁에 후다닥 다녀왔어요.

 

 


카페 노티드 부산 해운대점

 

노티드 건물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위치

 

 

위치는 정맞 찾기 쉽게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는 길목이자

해운대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건물이 나와요.

 

 


노티드 건물 전경

 

3층 건물을 통으로 쓰고 있었어요.

 

 

1층은 메뉴를 주문받고

굿즈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며

 

 

2층, 3층은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에요.

집에서 먹을 생각으로 그냥 도넛만 사고

나오느라 윗층에 올라가지 못해

내부가 어떤지 몰라서 아쉽네요 😥

 

 

저녁 시간인데도 내부에는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노티드 도넛 메뉴판

도넛 메뉴판

 

▲ 도넛 메뉴판이에요.

 

 

우유 생크림, 클래식 바닐라,

초코푸딩, 민트초코 도넛 등등

무려 12종류의 도넛으로

 

 

가격대는 도넛 1개당

3,000원 ~ 3,800원 선이에요.

 

 


노티드 음료 메뉴판

 

▲ 도넛과 함께 먹기 좋은

노티드 음료 메뉴판이에요.

 

 

커피 / 콜드브루 / 논커피/

시그니처 드링크 / 차 종류 까지

 

 

음료 1잔당 

3,800원 ~ 6,000원 선이에요.

 

 

도넛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을 때

그냥 찍어본 거울 셀카와

2층 올라가는 핑크빛 계단이에요.

 

 

1층이라도 자세히 찍고 싶었으나

사람이 많은 관계로 PASS ,,,★

 

 

냉장고 위에 놓여져 있는

아기자기한 도넛 포장 박스💛

 

 

드디어 내 차례가 다가온다 !!!!!

(열심히 끄트머리에서 찰칵 찰칵)

 

 

12종류의 도넛을 다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도넛 4종류가 빠진

8종류로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심지어 제 앞에서

딱! 품절되는 도넛도 있었는데

역시나 .. 이런 핫한 곳은

이른 시간에 와야지

안전하게 먹고 싶은 도넛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도넛 밑에 놓여진 아기자기한

망고 스마일 케이크 (16,000원)

 

 


노티드 굿즈

 

도넛을 주문하고

포장하는 것을 기다리며

찍어본 1층 굿즈 매대에요.

 

 

형형색깔의 인형부터 쟁반,

스티커, 볼펜, 초가 있었어요. 귀욥😙

 

 

구경하고 있는 사이

★ 포장 완성 ★

 

 

저는 도넛 4개를 주문했는데

그 크기에 맞는 상자로 포장해주셨어요.

 

 

상자랑 쇼핑백 포함해서

300원이 추가되었는데요,

 

 

상자 위에는 도넛 보관에 대한

간략한 안내 사항이 붙여져 있어요.

 

 


노티드 수제 도넛

 

상자를 아주 꽉 채운

통통한 도넛들 모습이에요.

 

 

생크림 양이 어마어마했던

우유 생크림 도넛

₩ 3,500

 

 

달달한 초코가 가득,

초코푸딩 도넛

₩ 3,500

 

 

블루베리 크림치즈 도넛

₩ 3,500

 

 

도넛 위에 크림으로

어떤 맛의 도넛인지

구별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당.

 

 

속에는 크림이 엄청 꽉 차있어요 ㅎㅎ

 

라즈베리 도넛

₩ 3,000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 생크림이 젤 맛있었어요!

 


 

이상 부산 해운대에서 떠오를

새로운 핫 플레이스 !

'카페 노티드' 후기였습니당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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