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찡이에요 ♥
해운대역에서 가까운
예전부터 핫한 "해리단길"에는
감성적이고 여심저격하는 카페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인데요!
친구들과 해리단길 중에서 한 곳인
더 바리스트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및 위치
[ 더 바리스트로 ] 카페, 디저트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1시 테이크아웃 O |
해운대 역의 4번 출구에서
폐철길을 건너는 지점에서
바로 앞쪽에 보이는 카페에요.
2층 건물로 화이트 톤이라
멀리서도 눈에 쉽게 띄었습니다.
카페 내부
딱 요즘 감성이라고 할까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모던하며
인스타 갬성이 물씬 느껴졌어요.
카운터쪽과 그 뒷 편인 커피를 만드는 곳은
어떻게 커피를 만드는지 알 수 있을만큼
훤하게 보이는 오픈형이었습니다.
메뉴판
커피부터 핸드드립, 에이드 등 종류가 많으며
그리고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쳐 음료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더 바리스트로 주요 메뉴 |
|
아메리카노 |
4,800원 |
-카페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
5,000원 |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
5,500원 |
-아몬드라떼 -바리슈페너 |
6,000원 |
-코코스노우 -청귤 스무디 -에이드 류 |
7,000원 |
디저트류
카운터의 옆쪽에는 디저트가 있어요.
바통쉬크레부터 여러종류의 마들렌.
궁금증을 유발하는 초코가 덮혀진
크루아상 등 빵 종류도 여럿 있었어요.
2층 내부
2층도 온통 화이트 톤인 내부에요.
한 면이 통 유리로 밝은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올라오는 계단 쪽에는
암묵적 인스타 포토존입니다.
석류레몬 에이드 + 바닐라라떼
붉은 빛을 도는 석류레몬 에이드와
바닐라라떼, 초코버터퐁당 크로아상이에요.
갬성느낌나게 찰칵 ♡
초코퐁당 크로아상에는
하겐다즈의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곁들여져 있었으며, 정말이지 달달해서
당이 땡길때 먹으면 좋은 디저트였습니다.
계산
오늘의 영수증 (3인) |
|
석류 레몬 에이드 2잔 |
14,000원 |
바닐라라떼 |
5,500원 |
초코 크로아상 |
8,500원 |
합계 |
28,000원 |
이상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 속의
해운대 해리단길의 감성 카페!
더바리스트로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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