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재밌는 놀이들이 가득하며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성장단계에 맞춘 다기능
영아감각발달 교육완구.
[ 코니스 에듀테이블 ]
#내돈내산 아기 장난감 후기.
코니스 에듀테이블
'코니스'는 1997년도 설립이래
유아의 교육과 정서개발에 도움이 되는
완구를 기획하고 개발, 생산하는
완구 전문 기업이에요.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코니스'의 '에듀테이블'은
신생아 시절부터 주니어까지
모빌 + 체육관 + 걸음마 + 아기책상까지
4가지 기능으로 사용가능 하며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놀이기능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기능 영아감각발달 교육완구입니다 :)
처음에 저는 이 제품에 대해
어렴풋이 만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아기가 좀 더 크면 사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조리원 동기 친구가
핫딜이라며 링크를 보내주길래
냉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땡큐!)
결제한 다음날 바로 배송이 왔으며
박스 속에는 본체와 다리 2개,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었어요.
✔ 다리 부분은 그냥 다리가 아니라,
3단계로 높낮이 조절이 되면서도
본체를 원하는 각도에 맞출 수 있는
각도 조절까지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요.
특별한 공구가 필요 없이
다리에 달린 노란색 나사를
시계방향 or 반시계방향으로 돌려
간편하게 조절이 가능했어요.
설명서 속에는 조립방법부터
높낮이 조절 방법, 단계별 사용방법,
제품 기능설명이 기재되어 있었는데
얼핏봐도 재미난 기능이 엄청 많더라구요.
✔ 0개월에는 모빌모드로
중앙 모빌 놀잇감 줄을 끌어당겨
아이 시선에 맞게 사용하기.
✔ 6개월에는 아이가 앉을 수 있는
시기에 테이블로 사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로 놀이를 제공하여
두뇌발달을 도와주기.
✔ 10개월에는 걸음마 보조기로
스스로 주변의 사물을 짚고
일어서서 발을 떼기 시작했다면
걸음마 연습을 시작하기.
✔ 24개월에는 놀이테이블을 뒤집어
아이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이어서 에듀테이블의 핵심,
본체 모습이에요 ♡
실물로 보니 크기도 꽤 컸는데
알록달록 색상도 여러 가지로 많고
버튼도 누르는게 별별 많다 보니
뭐부터 눌러야 할지 감이 안 오더군요.
그리고 따로
하단 다리를 끼우지 않고도
위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어디든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았어요 :)
✔ 에듀테이블에는
AA사이즈의 건전지가 4개가 들어가며
건전지가 처음부터 들어있지 않아
따로 넣어주셔야 해요.
(+드라이버 필수)
건전지를 넣고 나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었는데
버튼을 이것저것 막 눌러보니
소리 나는 것도 다채롭고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아서 신기했어요 !!
본체에서 이 부분은 '책장 놀이'로
한 페이지씩 책처럼 넘길 수 있는데
숫자부터 한글, 영어, 사물, 탈것까지
5가지 테마로 그림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해당 그림에 맞는 효과음과
실감 나는 멘트가 재생이 되어요.
그리고 책장의 중간에 있는
주황색 물음표 버튼을 누르면
"ㅇㅇ"를 찾아보세요~ 라며
퀴즈놀이도 가능했어요.
다음으로 이 부분은
'기어돌림 놀이'인데요,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톱니바퀴가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새와 원숭이가 움직이면서
여러 가지 효과음이 나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벌드 앤 몽키!" 하는 소리가
중독성이 너무 강해요 정말 ㅋㅋㅋㅋ
본체의 가운데는 나비처럼 생겼는데
네모, 별, 세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도형을 맞출 수 있어
퍼즐 놀이로도 즐길 수 있으며
나비 몸통을 누르면 삑삑거리기도..!
뿐만 아니라 도형의 줄을 잡아당겨
아래의 홈에 끼우면 줄이 고정되어
아기 모빌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버튼을 누르면
화려한 불빛과 함께
한글 & 영어 단어가 재생이 된답니다.
손잡이 아래에 위치한 이 부분은
'굴림 놀이'로서 3가지 원통을 돌려
작은 구슬 / 동작의 변화 / 색상 회전의
다양한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해, 달, 별 버튼도 누를 수 있는데
✔ 해버튼을 누르면 꼬끼오~ 닭 울음과
멘트가 재생이 되고,
달 버튼은 자장가 멜로디가 재생,
별 버튼은 작은 별 동요가 재생되어요.
✔ 또한 개구리를 살짝쿵 누르면
개굴개굴! 효과음이 들리면서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동요 멜로디가 즐겁게 재생된답니다.
피아노 건반처럼 생긴 이 부분은
피아노 연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 좌측에 '피아노' 버튼을 누를 때마다
4가지로 다양하게 음색이 바뀌며
✔ '동물' 버튼을 누르면
각 건반마다 동물의 이름을
한글과 영어로 알려주며
동물 울음소리가 재생되어요.
(돼지~ 피그. 꿀꿀꿀~~)
✔ '동요' 버튼은 건반마다
2곡씩 수록되어 있어
16가지 동요와 클래식이 연주되고
✔ 우측에 '색상' 버튼은
건반을 누르면 한글과 영어로
건반 색상을 알려주어요.
(분홍색~ 핑크!)
✔ '멜로디' 버튼은 버튼을 누른 뒤
아이가 연주를 시작하면
저장된 멜로디가 연주되며
✔ '자동연주' 버튼은 각 건반을 누르면
영어동요와 클래식 멜로디가 재생되며
건반마다 2곡씩 16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본체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는데
아이 책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활동 시에는 공부 책상으로,
혹은 간식을 먹는 테이블로도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기에
잠깐 쓰고 마는 아기 장난감이 아니라
정말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실 사용
본체에 건전지를 넣고 다리를 끼워
유나에게 에듀테이블을
처음 줘본 날의 사진이에요.
주기 전에 유나가 보는 앞에서
제가 이것저것 버튼을 눌러보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흥미를 꽤 많이 가지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에듀테이블을 줘봤는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것저것 버튼을 누르니
번쩍번쩍하면서 멜로디도 많이 나니까
너무 재밌어하더군요 😄
이때는 피아노 건반 부분은
빛이 안 나서(?) 잘 누르지 않고
나비 문양 부분을 제일 좋아했어요.
그다음 날에는 에듀테이블을
눕혀서 모빌로 보여주었는데,
도형 줄이 짧아서
집에 있는 아기 고리를 달아주니
혼자 잘 당기면서 놀더라고요.
얼핏 30분 동안 혼자 논 거 같아요!
나중에는 아무리 잡아당겨도
도형이 안 뽑혀서 그런지
짜증을 내더이다 .. ㅋㅋㅋㅋㅋ
또, 저랑 남편이 밥 먹을 때는
유나를 범보의자에 앉혀서
그 앞에 에듀테이블을 놔뒀었는데
무심하게 건반을 톡톡 치길래
저는 옆에서 멜로디 계속 나오게
버튼들을 막 누르기도 하고 했네요.ㅎㅎ
단점이라 꼽자면 다른 장난감에 비해
음량을 제일 낮게 틀어도
소리가 너무 커서 귀 아픈 거만 빼면 ...
즐길 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게 정말 많은 장난감이에요.
아기랑 있을 때 시간이 안간다 싶을 때
에듀테이블만 꺼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어요.
특히나 요즘은 아마존 쏘서 태울 때
피아노 건반 옆에 있는
"자동연주" 버튼을 눌러
다양한 음악이 연속으로 나오게 해서
BGM으로 항시 틀어주는 중인데
노래가 길게 나와서 너무 좋아요 :)
이상,
다양하고 재밌는 놀이들이 가득하며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는
국민템 코니스 에듀테이블에 대한
#내돈내산 구매후기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성장단계에 맞춘 4in1 에듀테이블
▪ 국내생산 / 가격 7~8만 원 대
(사이트마다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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