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성에 가성비도 좋으며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 모이몰른 제리사출 딸랑이 7종 세트 ]
모이몰른
'모이몰른(moimoln)'은
친구에게서 딸랑이 세트를 선물 받게 되어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핀란드어 '안녕' + 스웨덴어 '구름'이 만나
"안녕, 구름!"하고 인사를 하는 뜻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새로움을 더한
유니크 스칸디스타일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모이몰른 포장 패키지의 모습인데,
아기자기한 감성이 돋보이는 패턴이라
선물 받았을 때 기분이 좋더라고요 :)
딱, 아기 것!이라는 느낌이 났어요 ✨
포장을 열어보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교환할 수 있는
교환증도 함께 들어있었는데,
친구가 신경 써서 골라준 선물을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마침 아기에게도 딸랑이가 많으면 좋은지라
교환증은 한 켠에 내버려 뒀어요. ㅎ_ㅎ
제리 사출 딸랑이 세트
블로그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모이몰른의 딸랑이를 검색해 보니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고요.
그중에서 제가 가진 제품명은
[ 제리 사출 딸랑이 세트 ] 입니다.
✅ 권장연령 : 3개월 ~ 24개월.
✅ 제조국 : 한국.
✅ 판매가격 : 2만 원 대.
기본적으로 투명한 플라스틱 통이
포함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이는, 보관할 때도 널브러진 딸랑이들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통이 가득 찰 정도로
구성품이 뭔가 많아 보였는데
하나둘씩 꺼내보니
무려 7종의 딸랑이들이 들어있었습니다.
먼저,
✔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기본 딸랑이 3종 모습이에요.
딸랑이들이 저마다
컬러도 다채로운 데다
곳곳에 도형 모양이 더해져
시각적 효과를 더하면서도
흔들고, 돌리고, 굴리는 등
아기가 혼자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놀기 좋을 것 같은 딸랑이들 입니다.♡
이번에는
✔ 딸랑이도 되고, 치발기도 되는
멀티 딸랑이 3종 모습입니다.
사탕 모양, 손바닥 모양, 톱니 모양으로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통통 튀면서도
흔들면 경쾌한 소리를 내는 딸랑이가 되고
실리콘 부분으로는 치발기가 되어
잇몸 마사지는 물론 치아 발육에도 도움을 주어
아이들의 여러 감각을 길러주는 제품이에요 :)
특히나 톱니 딸랑이는
마주 보는 톱니 두 개를 서로 맞물려
움직이는 재미가 더해진 딸랑이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나팔을 축소해 놓은 것처럼
입으로 소리 내어 불 수 있는 나팔 딸랑이까지!
플라스틱 한 통에 놀거리가 정말 가득합니다. 🌸
더구나 제리사출 딸랑이 세트의 제품들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아기가 물게 되어도
안심이 되는 딸랑이 세트입니다.
딸랑이와 치발기를 포함하여
구성이 7종으로 다양하면서도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GOOD - !
이상, '모이몰른'의
제리 사출 딸랑이 세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후기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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