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효과들로 인해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 나비 사운드 토이, 나비야 안녕 ]
#내돈내산 육아용품 구매후기.
나비 사운드 토이
오늘 소개해드릴 장난감은
예쁜 그림책을 보면서
클래식 곡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블루래빗의 '나비 사운드 토이'입니다 :-)
✔ 판매 가격 : 2만 원대.
이 제품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이
가득한 놀잇감으로서 기저귀를 갈 때나
옷을 입힐 때, 잠들기 전 등
칭얼거리는 아이의 울음을
뚝! 그치게 해 준다고 하는데요,
어떤 매력이 있나 살펴보았습니다.
'나비야, 안녕!' 이라는 그림책과
해맑은 나비 장난감의
2종이 함께 들어있는 구성이에요.
✔ 나비 토이 크기 : 13cm X 10cm X 4cm.
✔ 그림책 크기 : 13cm X 13cm.
나비 토이
먼저,
너무 귀여운 나비 토이 모습입니다. 😍
빨간색 + 노란색 + 파란색 + 핑크색의
원색으로 된 컬러로
아기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포스 !
전원은 뒷면의 버튼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며
음량 조절도 2가지 크기로 가능합니다.
작동에는 AAA건전지 2개가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안에 들어 있었어요.
전원을 켜고 나서 왼쪽 더듬이를 눌러보니,
반짝반짝 빛이 나면서
감미로운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
반대로 오른쪽 더듬이를 누르면
띠용! 같은 재미있는 효과음이 나왔는데요,
음량 소리도 너무 크지 않고
조용조용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왼쪽 더듬이를 누르면 나오는
수록곡은 클래식 5곡으로 다음과 같아요.
1) 드보르자크 - 유모레스크
2) 멘델스존 - 봄노래
3) 바흐 - 미뉴에트 114
4) 프랭크 미챔 - 아메리칸 패트럴
5) 모차르트 - 작은 별
또한, 나비 토이의 양쪽 날개 부분은
아기의 잇몸을 마사지해 주고
씹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치발기 역할도 하고 있으며,
꼬리 부분의 빨간 버저를 누르면
부르르르~ 진동이 같이 느껴져서
호기심을 돋워주기에도 충분했습니다.
그림책
나비 토이가 주인공인
나비야, 안녕! 이라는 그림책입니다.
스토리는 애벌레가 자라서
마지막에는 나비가 되는 줄거리로
한 장 한 장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귀여운 캐릭터들이 돋보였습니다 :-) 💕
이상,
반짝반짝 더듬이 불빛부터
감미로운 클래식 멜로디,
그리고 떨리는 진동까지 더해져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 나비 사운드 토이, 나비야 안녕! ] 에 대한
#내돈내산 구매후기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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