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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쓴 🌈/가전 라이프

핸디형 스팀다리미 추천! 테팔 Tefal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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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스팀다리미

 

안녕하세요! 줄센입니다.

 

 

집에 있던 스탠딩 다리미가 고장이 나서

하나를 새로 장만해야 하던 참에,

 

 

마침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이 생겨

해운대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한

NEW 다리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테팔

 

일렉트로마트 구매

 

일렉트로마트에는 삼성, LG, 애플을 포함한

수많은 전자기기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브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리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테팔 코너에서 마침내

마음에 쏙 드는 다리미를 발견했어요!!!⭐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

 

꼼꼼한 패키지

 

제가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한

테팔 다리미의 제품명은

'가먼스티머 액세스스팀 이지 블루' 제품이에요.

 

 

포장도 겉에 있는 스티커부터

아주 봉인이 철저하게 되어있더니(?)

안쪽에도 박스로 쌓여 꼼꼼하게 되어 있었어요.

 

 

다리미는 물론 전기 코드선까지

비닐이 돌돌돌 ~~~ 말려진 모습 ,,,★

 

 

두둥 -

 

 

테팔 가먼스티머 엑세스 스팀 이지 블루의

본모습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_*

 

 

 


제품 스펙

 

사용설명서

 

✔️ 모델명 : DT7114K0

✔️ 정격 전압 : 220 - 240V

✔️ 소비전력 : 1400W

✔️ 코드길이 : 2.6M

✔️ 분리형 물통 용량 : 150ml

✔️ 열판 예열시간 : 15초

✔️ 1회 물 보충 기준 최대 7분 사용

 

 

제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이전에 썼었던 다리미가 스탠딩 형이라서

보관할 때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여간 쓸 때마다 설치하는 것도 꽤 일이더라고요.🙁

 

 

물통도 큰 걸 썼더니 물 뺄 때 무겁기도 하고 

다 쓰고 나서 다리미를 청소해줄 때면

각각의 조립 부분을 따로 분리도 해야 되는 ,,,

그런 아주 대작업이었던지라 ㅠㅠㅠㅠㅠ !!!!!!!!

 

 

이번엔 작고 소듕한 ♡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더구나 일반형 스팀다리미가 아닌,

아랫부분에 물통 부분이 달려 있어서

혼자서 설 수도 있는 스팀다리미를 찾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눈에 딱 들어왔다지요 :-) 👍🏻 👍🏻👍🏻

 

 

✔️ 마침 또 일렉트로마트에서 할인을 하고 있길래

신세계상품권 만원 권 6장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열판

 

테팔 스팀다리미 핵심인 열판 부분입니다.

 

 

메탈릭 열판 면적이 꽤나 넓고

중간에 스팀이 나오는 홀이 5군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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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 물통

 

기기 아래쪽의 분리형 물통 모습이에요.

 

 

어려운 조작 없이 버튼 하나로

물통 분리를 쉽게 할 수 있으며

물통을 빼도 다리미 혼자 스탠딩이 가능했는데요,

 

 

물통에는 150ml 용량의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림질 한 번에 7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한 손에 착 잡히는 그림감도 굳 - !!

 

 

이전 다리미에는 헤드 부분에

긴 호스가 달려있어서 걸리적거렸는데

이 제품은 그런 것도 없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뒷면 아래쪽에는 '똑딱'하면서 키고 끌 수 있는

전원 버튼이 붙어있어요.

 

긴 코드선

 

더구나 다림질할 때 코드선이 짧으면

따로 연장선을 연결해서 쓰려고 했는데

2.6m나 돼서 연장선이 필요가 없더라고요.

 

 

또한 코드선의 중간 부분에는

센스 있게 코드 선을 정리할 수 있는

찍찍이도 단단하게 붙어있어서

사용 후 돌돌 말아서 보관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사용방법

 

15초만에 예열 끝

 

✔️ 사용방법은 물통을 분리한 뒤,

물통에 물을 MAX 선까지 채워주고

전원을 켭니다.

 

 

그렇게 하면 헤드 뒷면에 파란색으로

예열등이 깜빡깜빡거리는데요,

 

 

이 상태에서 15초 정도만 기다리면

열판이 뜨겁게 예열이 다 돼서

다림질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ㅠㅠㅠㅠ 이전에 썼던 다리미와 비교하면

예열이 진짜 눈 깜빡할 새 다돼서 반해버렸네요.

 

스팀이 나오는 걸 찍었지만 사진에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기기를 잡는 목 부분에 보면

스팀이 나오게 하는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눌러주면서 다림질하면 끝이에요 😊

 

 

✔️ 물통에 물을 가득 넣어도

무게가 가벼워 손목에도 전혀 부담 없던데다

특히나 스팀이 쉬지도 않고

쓰는 내내 빵빵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wow

 

사용 전과 후

 

테스트로 먼저 거실 커튼을 다려보았는데

열판이 넓어서 그런지

대충~~ 다리미를 맞대고

원단을 훑듯이 스쳐만 갔을 뿐인데

구겨졌던 부분이 말끔하게 펴지는 거 있죠?!

 

 

그 후 커튼을 다린 후에

옷도 3벌 정도 더 다려보았는데요,

저의 쉴 새 없는 파워풀한 스팀 사용으로(?)

물통에 물이 메말라가니

'풀풀푸룩푸룩' 이런 소리가 나더군요.

 

 

아무래도 다림질에 열심히 집중하다 보니

물이 떨어지는 것도 미처 확인하지 못했는데

다리미가 혼자서 '풀풀루풀풀뤂풁' 하면서

물을 더 달라는 소리도 내고 신기했어요.ㅎ

 

 

다림질을 다 하고 난 뒤에는

딱 물통 부분만 빼서 세척을 해주면 되니

별 다른 번거로움도 없었습니다 :)

 

 


 

이상,

줄센의 내돈내산 테팔 스팀다리미 !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 블루 후기였습니다.

 

 

다림질 시에도 부담 없는 무게는 물론,

컴팩트한 크기로 보관할 때도 용이한 데다

모든 직물에 사용 가능하며

 

 

무엇보다 15초 짧은 예열 시간을 가져

긴 기다림 없이 다림질할 수 있는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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