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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쓴 🌈/패션 코디템

10만원대 초반 가방 '플루하' 하나만으로 6가지 데일리백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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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찡이에요 :)

 

 

매일 들고 다니는 아이템 중

가방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데요!♡

 

 

디자인도 손으로 드는 토트백부터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는 숄더백,

크로스 백 등 종류도 다양하기도 해서

특히나 가방 쇼핑할 때는

하나를 콕 선택하기 힘들었는데요 ㅠㅠ

 

 

이런 고민거리를 한방에 없애 줄 

똑똑한 가방을 소개해드릴게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플루하(FLUHA)'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플루하(FLUHA)라는 곳으로,

'Follow Ur heart'라는 슬로건으로

'너의 마음을 따라봐' 뜻을 의미하며,

 

 

20년 이상의 핸드백 디자인 노하우를

통해 설립된 새롭고 보다 창의적인

수제 핸드백 브랜드입니다.

 

 

또한 공장 직영 시스템이라

제조와 생산, 품질 검수가 철저하며

중간 유통마진 없이 고객과 한분 한분

직접 1:1 주문판매가 이루어져

신뢰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

 

 

현재 플루하 홈페이지에서는 

'앤디 토트 백'과 '앤디 버킷 백'의

두 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중 앤디 버킷 백을 소개해드려요.

 

 


✅ 브랜드

: 플루하(FLUHA)

 

✅ 제품명 & 컬러

: 앤디 버킷 백 - 오프 화이트

 

✅ 사이즈

: M 사이즈

 

✅ 공식 판매가

: 127,700원


 

 


앤디 버킷 백

 

 

먼저 앤디 버킷 백의 구성품입니다.

 

 

커~다란 하얀 네모 박스를 열어보니!!!

세상에나... 

구성품이 너무 다채로운 거에요 😯

 

 

가방 본품과 보증서는 기본이고,

숄더 스트랩, 크로스 스트랩에다가

화이트 가죽 핸들, 블랙 가죽 핸들,

특이한 등산끈 핸들 ...

그리고 동그랗고 귀여운 파우치까지!

 

 

다른 곳에서는 옵션으로 핸들이나

스트랩을 따로 추가 구매해도 모자란데,

플루하에서는 이 모든 것을 그냥

기본 구성품으로 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소재는

최상의 천연 가죽으로

제작되어 퀄리티도 우수했어요.

(대박♥)

 

 

 


다재다능 가방 스타일

 

 

기본 구성품들을 활용하여

변신하는 가방 스타일들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가방 본품 자체에 펀칭 디테일로

로고들이 뚫려있는게 특이했구요,

 

 

어떤 스트랩과 핸들을 메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정말 매력이 철철 느껴지시지 않나요?😚

 

 

 


숄더 스트랩

 

 

두꺼운 두께에 어깨에 툭 하고

걸쳐서 멜 수 있는 숄더 스트랩이에요.

 

 

펀칭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고급스럽고,

중간의 O링에는 귀여운 원형 파우치를

걸고 다닐 수도 있는 형태입니다.

 

 

실제로 메면 사진과 같이

허리 쪽까지 오는 길이로

적당한 길이감으로 매칭이 되며,

크기도 앙증맞아 너무 좋았어요.

 

 

 


등산 끈 스트랩

 

 

여성스러운 가방이랑 뭔가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투박한 형광 등산 끈이 기본 구성품에

핸들로 들어있어서 신기했는데요.

(띠용....👀?)

 

 

그래서 한 번! 가방에

등산 핸들을 걸어보았습니다.

 

 

핸들 교체는 가방 안 쪽에 O링 고리가

있어서 손쉽게 교체가 가능했어요.

 

 

짜잔-!

 

 

그런데 등산 끈이 생각보다 트랜디했고

화이트 컬러의 가방에 포인트가 되서

캐주얼한 코디에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핸들은 안 쪽으로 접어 넣거나,

O링 고리를 이용해 아예 빼게 되면

단독으로도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크로스 스트랩

 

 

이번엔 핸들 없이, 얇고 긴

크로스 스트랩을 연결해주었습니다.

 

 

크로스 스트랩에는 3단계로

가방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도 있어서 굉장히 유용했어요.

 

 

얇고 가느다란 스트랩 덕분에

시원해보이는 효과가 느껴졌어요.

 

 

여름철에는 크로스백으로 굿굿 !

 

 

 


토트백 스타일

 

 

앞서 본 숄더 스타일, 크로스 스타일,

그리고 이렇게 가장 기본 스타일인

토트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앤디 버킷 백은

매일매일 새로운 가방을 드는 것처럼,

단 하나의 가방으로

6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구요,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앤디 버킷백을 들 때마다

재미가 쏠쏠하기 까지 하답니다 :-)

 

 

 

이상,

요즘 제가 즐겨드는 최애 가방이라

사심이 가~~~득했던 🥰

'플루하 - 앤디 버킷 백' 후기였습니다.

 

 

최상의 천연 가죽으로 제작되어

퀄리티도 우수하며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정교하게 만들어짐에도 불구하고!

 

 

🌸10만원 대 초반🌸의 가격으로

가심비도 정말 좋아 두고두고 메기 좋은

데일리백으로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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