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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쓴 🌈/뷰티 스킨케어

에이프릴스킨 픽싱 쿠션, 한 여름에도 베이스 메이크업 거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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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찡이에요♥

 

 

날이 조금만 더워져도

야외 활동을 조금이라도 하면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땀에

지워지곤 하는 현상을 겪으실텐데요.

 

 

오늘은 무더운 폭염에도 거뜬하게 !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이 가능하여

한 여름에도 쓰기 좋은

겉은 보송 + 속은 촉촉한 쿠션 제품

담백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에이프릴스킨'

 

 

에이프릴스킨(APRILSKIN)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피부에 안 좋은 유해 성분을 배제해

피부 저자극을 실천하고, 지친 피부

속부터 개선하여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코스메틱 브랜드에요.

 

 

클렌징, 기초 스킨케어, 팩, 마스크,

색조 메이크업 제품과 소품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판매 중에 있으며

오늘은 그 중에서 쿠션 제품을

소개해드릴거에요 :) ♡

 

 


매직스노우 픽싱 쿠션 3.0

 

 

'픽싱 쿠션'은 에이프릴스킨에서

4년 연속 품절 대란인 쿠션으로,

인기가 정말 많은 유명한 쿠션이에요.

 

 

화려한 골드색이 돋보이는 본품과

리필 제품이 함께 포함된

세트 구성으로 만나보았습니다.

 


✅ 브랜드

: 에이프릴스킨

 

✅ 제품명

: 매직스노우 픽싱 쿠션 3.0

(SPF30 / PA++) 본품 + 리필

 

✅ 호수

# 21호 라이트 베이지

# 22호 핑크 베이지

# 23호 내추럴 베이지

 

✅ 공식 판매가

: 68,000원

(이벤트 및 판매처마다 달라요.)


 

 

먼저, 본품의 모습입니다.

 

 

심플한 형태에 로고가 양각으로 있고,

뚜껑 부분 모두가 미러 형태

간단하게 거울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요.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좋아요.

 

 


4차 리뉴얼

 

 

픽싱 쿠션은 2016년 6월 출시부터

현재까지 무려 4차 리뉴얼이 되었고

리뉴얼마다 패키지 디자인이

조금씩 틀려지는 형태였습니다.

 

 

이번 4차 리뉴얼 제품은 골드 뚜껑과

뚜껑을 제외한 부분들은

베이지 톤으로 흰색의 퍼프와도

조화를 잘 이루는 편이었고

점점 더 패키지가 리뉴얼 될수록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이에요 ♡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30만 개,

누적 리뷰는 4만 건 이상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

 

 


메쉬망 구조

 

 

특이하게도 픽싱 쿠션은

일반적인 쿠션들과는 달리 중간에

말랑말랑한 매쉬망 커버가 있어서

퍼프로 가장자리만 톡톡 두드려도

적당한 양이 묻어 나오는 편으로

양 조절이 무척 쉬웠습니다.

 

 

또한 크림 제형을 메쉬망으로부터

촘촘하게 걸러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뭉치지 않고도

고르게 메이크업이 가능했어요.

 

 

피부톤에 따른 호수로는

3가지가 있고,

저는 라이트 베이지로 선택했습니다.

 

 


강력한 밀착력

 

 

손등에 테스트 한 모습이에요.

 

 

몇 번 두드리지도 않았는데

균일하게 잘 발려졌는데요,

피부에 닿자마자 픽싱막을 형성

강력하게 밀착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두드릴수록 가볍게 밀착되고

번들거리는 유분기는 꽉 잡아주는데다,

매트하지 않고 각질도 일어나지 않아

피부 표현이

아주 깔끔하게 연출되는 쿠션이에요.

 

 

실제로 얼굴에 바르자마자

보송해지는 사용감이 만족스러웠구요,

그저 가볍게 두드렸을 뿐인데

 

 

자연스럽게 환~해지고

뭉침이라던지, 들뜸없이 오랜시간

유지가 잘 되는 편으로

최근까지도 애용 중인 쿠션이랍니다 🥰

(그 전꺼에 비해서 정말 신세계에요.)

 

 

무엇보다 픽싱 쿠션 속에는

피지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수분은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피지만 쏙~ 흡착하는 원리인데요,

 

 

여름철에 무겁고 답답한 쿠션 대신!

보송함과 픽싱력, 커버력까지 모두 갖춘

에이프릴스킨 픽싱 쿠션은 어떠신가요?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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