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찡이에요.
고소하고 걸쭉한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찾아서 센텀시티의 "콩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다양한 밥 메뉴가 많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시티의 직장인들에게 점심으로 추천하는 콩마을을 소개해드립니다. ヽ|❛ρ❛。|ノ
영업시간 및 위치
[ 콩마을 센텀시티점 ] 영업시간 모름... (?) 매장에도 정보가 없었는데 인터넷에도 검색하니 안나오네요..쭈글.. |
센텀시티의 필상가 1관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
내부는 10테이블 남짓한 내부였습니다.
또한, 신발을 벗는 좌식테이블과 테이블 형식으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 TV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로 세상도 보고, 무언가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이었어요.
메뉴
이 곳 콩마을의 메뉴판이에요.
한쪽 벽면에 커다랗게 붙여져 있어서, 메뉴보기가 참 수월했습니다. 전주식 콩나물국밥 3종류부터, 굴국밥, 떡국, 돌솥밥, 비빔밥, 돈까스, 김치전골 및 여름별미로 시원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콩국수도 있었습니다.
콩마을 주요 메뉴 | |
전주식 콩나물국밥 | 7,000원 |
굴국밥/굴떡국 | 7,500원 |
돌솥밥류 | 7,000원~7,500원 |
돈까스류 | 7,000원~7,500원 |
콩국수 | 6,500원 |
열무막국수 열무비빔밥 |
7,500원 |
가격대는 7,000원 ~ 7,500원 선의 가격이었어요.
기본 상차림
계란찜, 깍두기, 김치, 무절임, 나물 등 5가지의 반찬이 내어집니다.
오빠는 시원한 콩국수를 주문했어요.
이 곳에 온 이유인데, 센텀시티에서 콩국수가 있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데 요즘 날이 무척이나 더워서 이모님께 얼음을 더 달라고 요청을 하여,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던 콩국수였습니다 :)
차가운 오빠의 메뉴와는 달리 저의 메뉴는 전주식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각종 야채와 상추, 반숙 후라이에 뜨끈한 국물이 내어졌어요.
슥슥 힘차게 비빈 다음에, 부담없이 가볍게 먹기 좋았던 비빔밥이었습니다. 마치.... 집에서 양푼이 비빔밥 먹는 느낌이에요...★
마무리는 역시! 후식 커퓌~~~ ♨
오늘의 영수증 (2인) | |
전주식 비빔밥 | 7,000원 |
콩국수 | 6,500원 |
합계 | 13,500원 |
이상, 센텀시티에서 콩국수를 찾으시는 분들과 착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직장인의 점심 메뉴로도 추천드리는, "콩마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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